![](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24/20150624103947341700.jpg)
[사진=안양시청 전경]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민이 강원도 강릉이나 묵호항에서 여객선을 이용해 울릉도를 방문할 경우, 운임비의 40%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기간은 오는 7월 23일까지다.
연중으로는 안양시민이 울릉도에서 관광지를 찾으면 이용요금 면제 또는 최대 50% 할인혜택을 보게 된다.
이는 울릉군민이 일반적으로 적용받는 것과 같은 수준으로 매우 파격적인 혜택이다.
한편 안양시와 울릉군은 지난 1996년 4월 26일 자매결연을 맺어 20년 가까이 우호교류를 유지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