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김정은 과거 "소개팅은 내 감정 충족 못 시켜…정신 못 차렸다"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정은이 과거 소개팅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013년 KBS '연예가중계'에서 김정은은 열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에 "목적이 있는 만남은 괜히 드라마틱 한 부분에서 내 감정을 충족을 시켜주지 못한다. 정신 못 차린 것"이라고 대답했다.

특히 김정은은 소개팅에는 관심이 없으며, 운명적인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강조했다. 

24일 우먼센스는 "김정은이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다. 매주 금요일마다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긴다"며 열애설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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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정은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김정은도 이제 행복해졌으면" "이제 결혼하자" "북한 김정은 기사인 줄" "열애설 나온 김정은, 결혼 소식 빨리 나오길"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