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장마가 시작됐으나 가뭄이 지속되는 한반도를 적셔주기에는 아직 부족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23일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제주·전남 지역부터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오는 26일 중부지방을 비롯해 장마가 시작된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은 28일 제주도 남쪽으로 잠시 물러나겠으나 30일이나 다음달 1일에 다시 북상해 전국에 영향을 주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안주스낵 2탄...농심, '먹태깡 고추장마요맛' 출시전국 최고 36도 '찜통더위'에 밤엔 열대야…장마는 끝났다 #기상청 #날씨 #장마 #장마 시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