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한은행]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등의 10개 쪽방촌 상담소와 쪽방촌 지원 기업 및 해당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협의회는 지원 사업의 효과적인 실행에 대해 논의하고 사업을 펼쳐갈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쪽방촌 거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실시하던 식료품, 방한용품 등의 각종 지원 사업을 정비해 체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왕태욱 신한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의회 가입으로 신한의 따뜻한 동행이 쪽방촌 거주민들과 함께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