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신인배우 권도균, '가수 데뷔' 중국 유명MC와 호흡…'첫사랑남'으로 뮤비 출연

2015-06-24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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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비디오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신인배우 권도균이 중국의 아나운서이자 인기 가수 차이즈(채자,蔡紫)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권도균은 노래 ‘언젠가는(유일천,有一天)’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차이즈의 첫사랑으로 달콤한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는 아이치이, PPS, 텐센트, 바이두, 소후 등 유명 사이트에 공개됐다.

‘언젠가는(유일천,有一天)’은 지난 21일 중국 아버지의 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발표된 곡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차이즈와 권도균이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와의 갈등과 애정을 편안한 멜로디와 영상으로 담아내고 있다.

권도균은 중국과의 작업이 처음인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긍정에너지와 친화력으로 현장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드는가 하면 뮤직비디오에서는 조각같이 섬세한 외모와 감정표현으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감정을 표현해 공감을 끌어냈다.

차이즈는 중국 북경TV(BTV)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하는 유명 아나운서이자 MC로 ‘언젠가는’을 통해 정식가수로 데뷔, 웹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에 띄는 활동을 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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