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동시간대 1위…'썸남썸녀' 제쳤다

2015-06-2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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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소폭 하락에도 불구,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전국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4.4%)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의 시청률 3.3%보다 1.0%높은 수치다. 

한편 이날 '예체능' 강호동, 정형돈, 줄리안, 김혜성 등 멤버들이 사이클에 도전하는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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