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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2회[사진=KBS2 '너를 기억해' 2회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23일 방송된 '너를 기억해' 2회에서는 이현(서인국)이 실종된 동생의 사인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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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현은 살인현장에서 그림을 보고 실종된 동생의 흔적을 느꼈다. 그림 속 사인을 찾아낸 이현은 '정말 민이가 살아있는 건가? 아니면 민이를 아는 사람, 우리의 스토리를 아는 사람의 작품인 걸까. 최근에 박힌 못, 벽지의 색바램도 전혀 없고, 집주인과의 취향과도 안 맞는다. 그렇다면 선물 받은 것? 살인자로부터의 선물?'이라고 생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