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너를 기억해' 동영상[사진 출처: KBS '너를 기억해' 동영상 캡처]
이준영은 이날 다른 감옥으로 이송될 예정이었다. 경찰관 2명이 이준영을 이송하기 위해 이준영이 수감된 감옥으로 왔다. 그런데 이준영은 갑자기 경찰관 두명 앞에서 목에 칼을 그었다. 이준영은 기절했다. 이준영의 동맥은 뛰지 않았다. 구급차로 이준영은 실려갔다. 그런데 구급차 안에서 갑자기 이준영은 눈을 떴다. 이준영은 원래 목의 동맥이 뛰지 않는 인간이었다.
이준영은 태어날 때부터 한쪽 동맥이 잡히지 않았는데 이같은 사실을 어린 이현에게 비밀이라며 알렸다.
탈옥 후 이준영은 이중민 집에 왔다. 이현을 만나기 위함이었다. 이준영의 방문을 안 이중민은 “차라도 한잔 하고 가라”고 말했다.
이현이 성인이 된 후 꿈에서 이준영은 어린 이현에게 “(이중민이 죽는 거) 너도 원했지?”라고 말했고 이에 어린 이현은 미소를 띠면서 이현은 악몽에서 깨었다.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 너를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