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소유진이 과거 남편 백종원에게 반했던 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소유진은 "이상형 생각해본 적은 없다. 그런 거 미리 정해놓으면 실망하고 그럴까봐. 그냥 운명적인 만남? 그런 걸 그려보긴 했다"고 말했다.
이날 배우 심혜진에게 백종원을 소개받았다는 소유진은 MC 유재석이 "국내 음식점 매장만 426개"라고 하자 "기분 좋았다. 나중에 나도 찾아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