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칭다오신문사]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중국 칭다오(青島)시가 지난 14일 중국 화둥(華東) 중국석유대학교 체육관에서 제1회 대학생 촹커(創客·창업가) 운동회를 개최했다.
칭다오시 인사국과 칭다오 일보가 주관하고 중국석유대학, 칭다오창업대학, 칭다오시 창업자협회가 참여한 이번 운동회는 창업정신과 건강한 체력 단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약 400여명의 대학생 창업가와 100여명의 창업 교사, 창업 및 투자기관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