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오는 30일 김영하 작가와의 만남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북 콘서트를 연다.
광명시 하안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북 콘서트는 작가와의 만남, 음악 등이 어우러진 교양공연으로 북 뮤지션인 제갈인철, 허영택, 이지은 씨도 참여, 작가의 작품을 대상으로 곡을 만들고 노래하는 콘서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북 콘서트 참여를 희망하거나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gmlib.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02-2680-546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