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카마스튜디오 & 김민지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김민지 SBS 전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박지성이 직접 만든 요리를 자랑했다.
지난달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여기서 안파는게 먹고싶은 까탈 만두. 김밥이 먹고 싶어져서 남편이 김밥말기를 시전. 이것이 박가네 김밥. 으앙 정말 맛있었다. 우리, 한국에서 2000원이면 사먹을 수 있단 얘기는 하지 않기로 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지성이 직접 만든 김밥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해 7월 결혼한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