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핏불테리어[사진=JTBC 뉴스 캡처]
한 매체에 따르면 올해 1월 등산로를 산책하던 50대 여성이 유기견과 40분가량 사투를 벌여 가까스로 도망쳤다.
해당 여성은 두 팔과 가슴 등에 심한 상처를 입었으며 이 유기견은 핏불테리어를 다른 개와 교미한 종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2일 오후 7시 24분경 충북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문동리의 한 주택 마당에서 2세 여자아이가 핏불테리어에 물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핏불테리어[사진=JTBC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