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씨스타 소유가 미용사 자격증을 취득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2013년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소유는 "어렸을 때 가정형편이 어려웠었다. 그래서 중학교 때부터 여러가지 일을 했다.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용돈을 직접 벌었고, 미용사 자격증도 땄다"고 말했다. 특히 자신의 저축 방법에 대해 소유는 "나는 100만원이 들어오면 무조건 50만원은 저축한다. 은행 VVIP는 아니더라도 저축은 잘 한다"고 설명했다. 22일 새 타이틀곡 '쉐이크 잇'을 발표한 씨스타는 방송활동을 시작했고, 소유는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관련기사트럼프, 2019년 이어 또 "미국이 그린란드 소유해야"배우자 있는 청년, 무배우자보다 연소득 836만원↑…주택 소유 비중도 높아 #미용사 자격증 #소유 #씨스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