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2일 시청 열린민원실에서 송도근 사천시장, (주)솔솔 배문성 대표, (주)에스앤티엘 신재인 대표, 에스와이에너지(주) 한태영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마이크로웨이브 스팀 플라스마 방식 '폐자원 에너지화 시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폐자원 발전시설은 300억원의 민간투자로 이루어지며, 사천시 사등동에 위치한 '사천시 환경사업소' 인근에 설립된다.
사천시는 폐자원 공급 및 인허가 등 행정지원의 역할을 하며 (주)솔솔은 시설 자금 투자와 운영, (주)에스앤티엘은 기술과 특허제공, 에스와이에너지(주)는 인허가 작업 및 이 프로젝트에 대한 코디네이션 역할을 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