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면 보리밭[사진]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충남 청양군 화성면(면장 최재영)이 국도36호선 신정리 일대의 보리밭에서 수확한 보리 판매대금 30만원을 23일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탁했다.
1000㎡ 공한지에 조성된 황금물결의 보리밭은 인근 장미터널의 만개한 장미꽃과 더불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며 지나는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휴식 공간으로 각광 받아 왔다.
면은 앞으로도 특색 있는 꽃길 가꾸기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함께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