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2 '너를 기억해']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2일)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연출 노상훈 김진원) 1회는 전국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막을 내린 전작 ‘후아유-학교 2015’의 마지막회 8.2%보다 3.5%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드라마 동시간대 최하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배동 살인사건과 관련, 의문의 메일을 받고 한국에 돌아온 이현(서인국)의 과거가 그려졌다. 그는 아버지 중모(전광렬)의 프로파일링 대상자 준영(디오)와 닮은 모습으로, 중모로부터 '잠재적 살인범'이라는 결론을 받게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화정’은 11.6%를, SBS ‘상류사회’는 9.1%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