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중국] 지창욱, 첫 아시아 투어 ‘THIS IS JCW’ 홍콩서 포문

2015-06-23 08:34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제공=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 20일 홍콩에서 진행된 팬미팅 ‘THIS IS JCW’을 위해 기획 단계에서부터 직접 참여하며 열정을 보인 지창욱은 팬들과의 깊은 교감을 위해 통역사 없이 홀로 무대에 올랐다.

지창욱은 팬들과 즐겁게 게임을 하고 한국에서부터 손수 준비해온 네일 세트를 선물로 주며 매니큐어를 발라주는 것은 물론, 드라마 ‘힐러’의 명장면인 눈꽃키스를 팬과 직접 재연하기도 했다.

그는 카리스마 넘치는 공연과 진솔하고 유쾌한 토크로 팬미팅을 이끌어나갔다. 또한 지창욱은 ‘힐러’의 OST인 ‘지켜줄게’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열창한 뒤 “긴장해서였는지 집에서 연습할 때보다 잘 안되어서 죄송하다”며 애교 섞인 멘트를 날리기도 했다고.

지창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