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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웍스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실력파 보컬 듀오 길구봉구가 신곡 ‘뱅’ 2차 티저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 신인가수 송유빈의 모습을 공개 했다.
2차 티저 사진 속 송유빈은 섬뜩한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 하고 있다. 또 붉은 색 글씨로 신곡 제목인 ‘뱅’이 적혀있다.
지난 1월 ‘좋아’ 앨범 발매 당시 故김자옥의 아들 오영환 씨의 실제 프로포즈에서 축가를 부르는 장면을 담은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감동과 따뜻함을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길구봉구가 이번에는 완전 다른 분위기의 티저 사진들을 공개하고 있어 신곡과 뮤직비디오에 대한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한편, 길구봉구의 3차 티저 이미지는 24일 자정 공개될 예정이며 신곡은 6월 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