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구청 제공]
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22일 메르스 확진자 발생으로 상권이 침체된 대청병원 근처 식당에서 간부공무원, 청원경찰 등 50여명과 함께 오찬을 하며,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장 청장은 메르스 여파로 고생하는 식당 주인을 격려하며 “메르스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며 “메르스 사태 진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구는 ▴경제대책상황실 운영 ▴취업교육 재개 ▴소규모 행사‧모임 정상화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