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11자 복근 과시…노홍철·김광규·심형탁 ‘동공 확대’

2015-06-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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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 11자 복근 과시…노홍철·김광규·심형탁 ‘동공 확대’[사진=MBC 나혼자산다 영상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씨스타가 컴백한 가운데 소유의 11자 복근이 화제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소유를 노홍철과 김광규, 심형탁이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유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며 안정된 자세로 운동 시범을 보여줬다. 소유는 “복근 운동 위주로 하고, 데드리프트를 주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사실 가끔 운동 할 때 눈물이 날 때도 있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다”며 “사람들은 포토샵으로 수정한다고 하지만 그래도 보여지는 직업이기 때문에 열심히 한다”고 노력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노홍철과 심형탁은 소유를 따라 운동에 도전했지만 이상한 자세로 힘들어 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소유의 헬스 트레이너는 “(소유가) 실제로 데드리프트를 굉장히 잘한다. 60kg 정도 든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데드리프트는 벤치프레스, 스쿼트와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 3대 운동으로 신체균형을 잡고 몸 힘을 키우는데 최적의 운동이다.

한편 씨스타는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쉐이크 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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