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최근 소비부진으로 고통을 격고 있는 상인들을 위해 전통시장에서 직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지역경제 살리기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시 세정과 직원들은 지난 19일 광명 전통시장에서 간담회를 열고, 안경애 전통시장 상인연합회장 등 25명과 함께 상인들의 고충을 나누며 지역 상가를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간담회 후 시장에서 생활물품과 밑반찬 등 70여만 원 어치를 구매한 뒤, 앞으로도 점심식사를 청사부근 식당이나 전통시장을 이용하기로 하는 등 소상공인을 살리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관련기사양기대 광명시장 "침체된 지역경제 살릴 것"광명시 소상공인 상생 비즈니스 엑스포 열어 #간담회 #광명시 #양기대 #전통시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