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대한주택보증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대한주택보증의 7월 1일 주택보증도시공사로의 전환을 맞이해 보증상품 설명 및 상호 소통 강화를 통한 고객불편사항 해소, 제도개선사항 등을 발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전국 50여개의 주택업체와 주택협회(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총 80명이 참석했다.
대한주택보증 강병권 금융사업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택도시보증공사로의 전환을 앞두고 정부의 정책수행을 적극 지원하고 주택산업 발전 및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