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 정호송 지사장은 신입생 40명에게 각 15만원씩 지원될 수 있도록 총 600만원의 후원금을 부평5동장에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경제발전 및 저소득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을 약속한다”며 “우리의 작은 도움이 어려운 경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 저소득 자녀 교복비 지원[사진제공=인천시 부평구]
한국마사회인천부평지사는 평소에도 부평5동 인근지역에 사는 저소득 주민들을 대상으로 김장‧밑반찬 지원, 사랑의 쌀 지원, 장학금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 부평5동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