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2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각각 1.3%, 56.6%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이 11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완공되는 고양 삼송, 수원 3차 등이 예쌍보다 조기 분양률이 높아 프로모션과 이자비용이 절감돼 개선될 것이란 분석에서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현대산업의 실적 개선을 전망하며 목표주가를 6만5000원에서 7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2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각각 1.3%, 56.6%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이 11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완공되는 고양 삼송, 수원 3차 등이 예쌍보다 조기 분양률이 높아 프로모션과 이자비용이 절감돼 개선될 것이란 분석에서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2분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각각 1.3%, 56.6% 증가한 1조2000억원, 영업이익이 11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완공되는 고양 삼송, 수원 3차 등이 예쌍보다 조기 분양률이 높아 프로모션과 이자비용이 절감돼 개선될 것이란 분석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