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영상 캡쳐] 2015 여자월드컵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지소연의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문소리, 김나래 선수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지소연 선수는 멤버 조권과 볼을 마주대하고 ‘셀카’ 찍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당시 방송에서 지소연, 문소리, 김나래 선수는 남자친구가 없음을 고백하며 “연애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세계종합격투기연맹, 인천시와 업무 협약…'2026 코리아 종합격투기 월드컵 대회' 개최 준비 '착실'신문선 "'돈 없고 뒷배경 없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축구계 정설…정몽규와 월드컵 대표 출신 임원 미숙한 행정 원인" 특히 지소연 선수는 “주위에 남자를 아는 사람도 없다”며 “누가 소개시켜주면 만날 의향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그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제일 하고 싶은 것으로 ‘스킨십’을 꼽아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2015 여자월드컵 #지소연 #한국 프랑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