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사] 20일 베이징 해양 모래사장 페스티벌이 차오양(朝陽)공원에서 열렸다. 햇빛, 모래사장, 맑은 물이 어우러져 만들어낸 도심 한가운데 해변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비치 발리볼 게임을 열기 위해 조성한 것이다. 올림픽 폐막 후 이곳은 매년 여름철마다 베이징 주민들이 물놀이를 즐기는 휴양지로 변신했다.관련기사'눈물의 강' 돼버린 中 장강 또 선박 침몰...2명 실종여대생 작업복 졸업사진 “노동이 가장 영광스러워" #베이징 #영상중국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