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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멕시코시티 '차풀테펙'에서 시민 3000여명이 'LG G4' 이색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줄을 서서 운집해 있는 모습. [사진= LG전자]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LG전자가 'LG G4' 멕시코 출시(현지시간 19일) 기념으로 수도 '멕시코시티'의 핵심 명소 '차풀테펙(Chapultepec)'에서 대규모 이색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LG전자는 단 한대의 'G4' 전면카메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가장 긴 셀피 릴레이(Longest Selfie Relay Chain)'의 기존 기록에 도전했다.
3000여명의 멕시코 시민들은 ‘G4’와 기네스북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표하며, 약 2시간에 걸쳐 746장의 셀피를 연속 촬영하는데 성공했다.
이 행사는 기네스북 협회 감독관의 현장 감독하에 이뤄졌고, 기존 기네스북 기록을 큰 차이로 깨는데 성공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의 즐거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G4'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G4'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