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육성재, 조이와 첫 만남에 “동생인데 연상 같아…심쿵”

2015-06-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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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우결’ 조이와 육성재가 첫만남을 가졌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는 육성재, 조이 커플이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이는 “입술 사진 보내주지 않았느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입술이다. 저는 섹시한 입술을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이후 사진을 받은 조이는 육성재의 입술을 보며 "입술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개인적으로 섹시한 입술을 좋아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에도 조이는 돌직구 화법으로 육성재를 떨리게 했다. 그는 육성재가 출연한 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 대해 말하면서 남주혁보다 육성재가 멋있다며 "그래서 (우결 상대가) 누군지 알았을 때 소름이 돋았다. 전 좋았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육성재는 "너 되게 직구로 던진다. 너 동생 맞냐?"며 설레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나보다 동생인데 연상 같았다. 뭔가 심쿵?"이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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