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6월 21일' 대부분 휴무 없이 영업…주중 휴점 점포 많아

2015-06-21 00:01
  • 글자크기 설정

[한 대형마트 매장이 의무 휴무으로 영업을 하지 않고 문을 닫고 있다. 사진=정영일 기자]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매월 둘째주 일요일(6월 14일)과 넷째주 일요일(6월 28일)은 전국적으로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의무 휴무일에 해당한다. 이 때문에 6월 21일에는 대부분의 점포들이 영업을 한다.

먼저 이마트의 경우 21일 파주운정점과 파주점 등 2곳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점포가 정상영업 한다.
하지만 주중 22~27일에 쉬는 곳도 많다. 24일(수)에는 △인천의 인천공항점, 인천점 △경기도의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덕이점, 도농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일산점, 진접점, 킨텍스점, 킨텍스점T,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충청지역의 보령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강원도의 강릉점, 태백점 등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 25일(목)에는 충주점, 27일(토)에는 제주도 지역의 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 등 3곳이 쉰다.

홈플러스의 경우 21일 공식적으로 휴점하는 점포는 한 곳도 없다.

그러나 이마트와 마찬가지로 주중인 22~27일에 쉬는 곳도 있다. 22일(월) 영주와 논산을 비롯해 24일(수)에는 경기도의 파주문산을 비롯해 포천송우, 오산, 남양주진접, 경기하남, 김포, 풍무, 평촌, 안양, 킨텍스, 고양터미널, 일산 △경북/울산의 경산, 구미, 문경, 안동 △대전/충청의 보령, 계룡 △강원도의 강릉, 삼척 등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 27일(토) 서귀포 등이 휴무이므로 주중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미리 필요한 상품을 구입해 두는 것이 좋다.

롯데마트도 21일 휴점 점포는 없다. 그러나 24일(수) 영업을 하지 않는 곳은 김포, 행당, 안성을 비롯해 구리, 덕소, 동두천, 마석, 양주, 오산, 의왕, 고양, 주엽, 화정, 빅마켓 킨텍스점과 홍성, 구미, 김천, 나주 등이 있으며 25일(목)은 충주, 27일(토)은 제주가 각각 해당일에 쉰다.

쇼핑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마트(store.emart.com), 홈플러스(corporate.homeplus.co.kr), 롯데마트(company.lottemart.com) 등 각 업체의 홈페이지에서 휴점 점포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