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예보]가뭄에 단비..서울·경기,호우주의보..예상강수량,최대90㎜..해갈엔 미흡

2015-06-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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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기상청 홈페이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주말인 오늘(20일) 전국에 가뭄에 단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서울·경기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 날씨예보에 따르면 현재 서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고 특히 경기남부, 강원영서, 전남해안에는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15시 00분 현재, 단위: mm)은 금촌(파주) 92.5, 송파(서울) 70.0, 덕적동(양주) 53.5, 광주(경기도) 53.0, 서울 42.5, 진부(평창) 34.5, 목포 33.0, 인천 25.6이다.

비는 오늘 밤까지 오겠고 강수량의 지역편차가 크겠다. 또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20일 오후 1시 20분을 기해 서울시와 경기도 양주시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서울에 호의주의보가 발령된 것은 올 들어 처음이다. 서울과 양주의 이날 예상 총강수량은 최대 90㎜ 가량이다.

앞서 기상청은 경기도 파주시에도 호우주의보를 내려 이날 전국에서 호우특보는 세 곳으로 늘었다. 서울, 경기 외에 전남 서해안 지역 일부에도 시간당 30mm 내외의 비가 내렸다. 날씨예보 가뭄에 단비 호우주의보 날씨예보 가뭄에 단비 호우주의보 날씨예보 가뭄에 단비 호우주의보 날씨예보 가뭄에 단비 호우주의보 날씨예보 가뭄에 단비 호우주의보 날씨예보 가뭄에 단비 호우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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