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서울식약청,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

[사진=원주의료기기테크노벨리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강원도 원주 의료단지에 위치한 의료기기 제조업체 지원을 위한 “현장 소통 간담회”를 1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기기 제조업체의 애로·건의사항을 수렴을 통한 개선방안을 마련과 의료기기 안전관리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

이날 간담회는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기업지원현황 보고 △의료기기 제도개선 및 산업 발전방향 토의 △의료기기 업계 애로·건의사항 청취 등의 순으로 이루어 졌다.  또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와 동화 의료기기 산업단지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는 서울지방식약청과의 업무협력 강화를 통한 의료기기 업계와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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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완길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앞으로도 업계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현장의 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펼쳐 실질적인 업계 지원방안이 마련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