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연구원은 19일 서울 상암동 중기연구원에서 한국고용정보원과 업무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자료, 각종 조사·통계 및 분석자료 공유, 중소기업 관련 인력정책 공동 연구, 중소기업 인력지원 관련 취업박람회,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행사 개최, 연구인력 간 상호교류를 통한 업무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은 “양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간의 정보 공유, 기초자료 제공 및 공동연구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두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력 미스매치 및 이직률 현황 등 중소기업의 인력문제 완화를 위한 의미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고 이를 활용해 중소기업 인력 관련 정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연구자료, 각종 조사·통계 및 분석자료 공유, 중소기업 관련 인력정책 공동 연구, 중소기업 인력지원 관련 취업박람회, 세미나, 워크숍 등 공동행사 개최, 연구인력 간 상호교류를 통한 업무 협력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은 “양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상호간의 정보 공유, 기초자료 제공 및 공동연구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두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력 미스매치 및 이직률 현황 등 중소기업의 인력문제 완화를 위한 의미 있는 결과물을 도출하고 이를 활용해 중소기업 인력 관련 정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9/20150619164701982916.jpg)
[사진 왼쪽부터 유길상 한국고용정보원장, 김세종 중소기업연구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