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손봉환 기자 =서산시의 제1회 추경예산 규모가 당초예산 6천 458억원보다 7.2%(467억원) 늘어난 6천 925억원으로 확정됐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6천 149억원, 특별회계가 776억원으로 제1회 추경예산안이 이날 열린 서산시의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예산은 본예산 이후 변경된 국・도비 보조사업 추가 확보, 대형사업 마무리,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메르스 여파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3억원, 전통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에 2억원이 편성됐다. 관련기사문재인 "황교안, 국민에게 사과한 후 시작하는 게 도리" 사업별로는 서산화물자동차 휴게소 조성 23억원, 보건소 이전 신축 28억원, 중앙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에 5억원이 각각 배정됐다 #국 #도비 보조사업 #서산시 #추경예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