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여름 서프라이즈 기획' 진행…25일까지

[사진제공=유니클로]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유니클로는 무더운 여름철 쾌적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최대 약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여름 서프라이즈 기획'을 진행한다.

실내복뿐 아니라 외출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브라 캐미솔'과 '브라 탱크탑'은 정상가 2만 9900원에서 1만원 할인된 1만 9900원에 판매된다. '에어리즘 브라 탱크탑', '에어리즘 브라 U넥 T'도 1만 9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뛰어난 통풍성을 자랑하는 '에어리즘 메시' 제품들은 정상가 1만 2900원에서 3000원 할인된 9900원에 판매한다. 활용도가 높은 반팔 T셔츠와 탱크탑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으며 심플한 크루넥뿐 아니라 겉옷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깊이 파인 V넥으로도 제공된다.

'쇼트 팬츠'를 비롯한 다양한 하의 제품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면의 일종인 치노와 데님 소재의 여성용 '마이크로 쇼트 팬츠'와 남성용 '치노 하프 팬츠', '스윔 엑티브 쇼트 팬츠'는 1만원 할인된 1만 9900원에 판매된다. 산뜻한 색상의 여성용 '컬러 마이크로 쇼트 팬츠'는 1만 7000원 할인된 1만 2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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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랙싱 팬츠 '스테테코 & 리라코' 일부 상품도 할인 대상에 포함된다. 성인용은 5000원 할인된 9900원에, 키즈용은 올해 최대 할인율이 적용된 6900원에 제공된다. 이외에도 시원한 착용감과 감각적인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쾌적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제품들을 파격적인 할인가에 제공하는 '여름 서프라이즈 기획'은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