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야마하뮤직코리아가 서울 극동방송, 사운드코리아이엔지와 함께 야마하의 전기적 잔향가변 시스템인 AFC를 소개하는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야마하 AFC는 야마하의 최신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공간에서 전기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울림의 양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연주 공간의 특성과 악기 구성, 연주자의 구성 등에 따라 마이크의 하울링(Howling)을 최소화하고, 난반사되는 음들이 음악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실시간 처리함으로써 최적의 음향 환경을 구축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AFC를 적용한 서울 극동방송 극동아트홀에서 26일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 40분까지 진행되며, 국내 야마하 AFC 튜닝 파트너인 사운드코리아이엔지의 최고기술경영자(CTO) 이수용 동아방송예술대 교수가 AFC 설명 및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AFC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쇼케이스 형식의 작은 음악회도 개최된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야마하의 AFC 시스템은 현재 세계 100여개의 공연장에 설치돼 수많은 연주회를 통해 그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면서 “연주자와 청중 모두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혁명적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야마하 AFC는 야마하의 최신 디지털 오디오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공간에서 전기적인 방법으로 다양한 울림의 양을 만들어내는 시스템이다.
연주 공간의 특성과 악기 구성, 연주자의 구성 등에 따라 마이크의 하울링(Howling)을 최소화하고, 난반사되는 음들이 음악적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실시간 처리함으로써 최적의 음향 환경을 구축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AFC를 적용한 서울 극동방송 극동아트홀에서 26일 오후 4시부터 저녁 7시 40분까지 진행되며, 국내 야마하 AFC 튜닝 파트너인 사운드코리아이엔지의 최고기술경영자(CTO) 이수용 동아방송예술대 교수가 AFC 설명 및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AFC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쇼케이스 형식의 작은 음악회도 개최된다.
야마다 토시카즈 야마하뮤직코리아 대표는 “야마하의 AFC 시스템은 현재 세계 100여개의 공연장에 설치돼 수많은 연주회를 통해 그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면서 “연주자와 청중 모두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하는 혁명적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