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공작소>는 현 고등학교 1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근·현대사 교육으로 답사와 UCC 및 포토툰 제작 등을 통해 고리타분한 인천의 근·현대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통합교과형 체험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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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청소년교육‘상상공작소’[사진제공=인천시]
프로그램은 7월 25일부터 8월 15일, 9월 5일까지 5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총 수업 시간의 80% 이상을 수강할 경우 박물관 청소년 자원봉사인 청소년기자단 활동 자격이 주어진다.
박물관 관계자는 “역사뿐만 아니라 박물관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홍보와 모집․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