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야간매점, 김재영 ‘수박을 기억해’…유재석“불쾌하다”

2015-06-19 08:15
  • 글자크기 설정

​‘해피투게더’ 야간매점, 김재영 ‘수박을 기억해’…유재석“불쾌하다”[사진=KBS1 해피투게더 영상 캡처]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배우 김재영이 '해피투게더3'의 '야간매점'에서 준비한 ‘수박을 기억해’가 불명예 전당에 올랐다.

김재영은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야간매점에서 김재영은 수박을 구워 만든 ‘수박을 기억해’를 내놓으며 “과일을 구워먹어 보자고 생각해서 다이어트 식으로 만들어 먹었다”고 밝혔다.

이를 맛 본 MC 유재석은 “왜 이렇게 먹어야 하죠?”라면서 “뜨끈한 수박을 드셔보세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신영이 “뻥국수보다 맛 없냐?”고 묻자 유재석은 “뻥국수는 맛이 없고, 이건 불쾌하다”고 답해 시청자에게 웃음을 안겼다.

결국 MC와 출연진에게 악평을 들은 김재영의 ‘수박을 기억해’ 불명예 전당에 등극했다.

한편 김재영, 서인국, 장나라, 최원영, 이천희가 출연하는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는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