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상담사 자격시험은 채무불이행 등에 따른 신용 악화를 방지하고 채무 조정을 통해 과다 부채 문제 연착륙을 유도하는 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된 제도다. 현재까지 571명의 신용상담사가 배출됐다.
시험 과목은 신용상담의 이해, 신용상담을 위한 재무관리, 신용상담 관련 법규, 채무자 구제 제도 등 4개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오는 7월 2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원서 접수하면 된다. 응시료는 없고, 시험과목별 교재는 신용교육원 포털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