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성공적 가업승계를 통한 명문 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과정인 '제12기 차세대 CEO 스쿨'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경영후계자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가업승계 이해와 방향 설정, 차세대 CEO의 경영철학 수립,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운영전략 등으로 구성했다.
입학식후 진행된 특강에서 역경을 딛고 국내 마케팅의 전설이 된 조서환 세라젬헬스앤뷰 대표는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혁신과 이를 실행할 실천력을 강조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독일과 일본의 든든한 경제기반은 대를 이어 가업을 승계한 가업승계기업이고 포춘지 선정 500대기업의 3분의 1 및 독일 히든챔피언의 3분의 2는 가업승계기업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12기 과정을 통해 경영의 지혜를 습득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명품 장수기업으로 발전하여 한국경제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경영후계자의 기업가 정신 함양을 위해 가업승계 이해와 방향 설정, 차세대 CEO의 경영철학 수립, 경영환경 분석을 통한 글로벌 마케팅, 빅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운영전략 등으로 구성했다.
입학식후 진행된 특강에서 역경을 딛고 국내 마케팅의 전설이 된 조서환 세라젬헬스앤뷰 대표는 성공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조건으로 혁신과 이를 실행할 실천력을 강조했다.
이날 입학식에 참석한 송재희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독일과 일본의 든든한 경제기반은 대를 이어 가업을 승계한 가업승계기업이고 포춘지 선정 500대기업의 3분의 1 및 독일 히든챔피언의 3분의 2는 가업승계기업이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12기 과정을 통해 경영의 지혜를 습득하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명품 장수기업으로 발전하여 한국경제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기중앙회, '제12기 차세대 CEO 스쿨' 입학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