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롯데케미칼은 약 2조9000억원을 투자해 미국 석유화학기업 액시올과 합작으로 루이지애나주에 연간 에틸렌 100만톤을 생산하는 에탄크래커 플랜트 합작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분율은 롯데케미칼 USA Corp 90%, 액시올 10%다. 회사 측은 확보된 에틸렌을 기반으로 연간 에틸렌글리콜 70만톤을 생산하는 사업을 일본 미쓰비시상사와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롯데케미칼, 여덟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신동빈 롯데회장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업 기회 찾고 있다" #롯데케미칼 #미쓰비시상사 #액시올 #에틸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