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쌀 1,680kg(143포) 지정 기탁, 저소득층 143가구 지원 예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축산농협(조합장 홍순철)은 18일 인천시청에서 인천지역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건호)를 통해 쌀 1,680㎏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홍순철 조합장, 조건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부된 쌀 1,680kg(10kg 및 20kg 들이 143포)은 인천축산농협 홍순철 조합장의 취임 및 주부대학 바자회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인천시 복지포털인 ‘행복나눔인천’을 통해 지역 내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143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인천축산농협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 깊고 좋은 일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인천축산농협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