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 [사진= MBC뉴스 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서윤 기자 =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24시간 내에 총사퇴할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AFP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회의에 참석한 파타당 고위 간부 여러명은 AFP에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은 자신이 속한 파타당의 혁명위원회 위원들에게 이같은 계획을 밝혔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대변인인 이합 브세이소는 그러나 “총사퇴 계획을 알지 못한다”며 “오늘 회의를 했지만 이러한 문제를 논의하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