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IBK기업은행은 매달 이용대금의 1.3%를 노후대비용 적립식 금융상품에 입금해주는 'Small Big 카드'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캐시백 입금 상품은 적립IRP,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신탁, 소득공제 장기펀드, IBK평생든든자유적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캐시백은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50만원 이상 사용했을 때 적용되며, 내년부터는 캐시백 비율이 1%가 된다. 카드는 유니온페이(UnionPay)나 마스터(Master)로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각각 1만원, 1만2000원이다.관련기사NH證 "기업은행, 매력적인 고배당주…목표가↑"기업은행, 지난해 순이익 2조4463억…전년比 1.4%↑ #기업은행 #노후통장 #카드 출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