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BYC는 17일 서울 광화문 동아미디어센터 앞 광장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냉감 이너웨어 보디드라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디드라이를 활용한 쿨비즈룩으로 체감온도를 낮춰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제안하고자 마련됐다. 보디드라이 소개와 함께 직장인을 대상으로 보디드라이 제품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쳤다.
2015 봄·여름 시즌 보디드라이는 지난해에 비해 기능성과 디자인 측면에서 한층 다양화됐다. 남성용 제품은 냉감, 속건성 및 가벼움에 각각 초점을 맞춘 보디드라이 쿨, 에어 라인으로 출시됐으며 여성용 제품은 케미솔 브라탑, 탱탑 등의 제품라인으로 구성돼 쿨비즈룩 이너웨어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쿨비즈룩을 연출할 때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의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너웨어의 경우 몸에서 흐르는 땀과 가장 먼저 닿기 때문에 흡습·속건 기능성 제품을 사용해 쾌적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