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김두형)은 6월15일∼16일(2일간) 중앙해양특수구조단과 지역구조대의 신속한 현장 접근성 및 현장 장악력의 유기적 결합 등 구조세력 간 역량 비대칭 최소화를 위한 순회 인터팀워크 훈련을 실시 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보령 현지 주요사고 사례 공유 및 해역 특성 브리핑, 테크니컬 잠수 기법, 연안좌초 선박사고 대응 로프구조 합동훈련, 현지 구조대원 합동잠수 훈련 등이 이루어 졌으며,
보령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순회팀워크를 활성화 하여 구조세력 상호간 팀워크 향상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즉각적이고 상호적인 구조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