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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7/20150617120028927887.jpg)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선서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6월 정국의 화약고로 작용한 황교안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 표결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여야가 18일 오전 10시 황 후보자 임명동의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소집에 극적으로 합의해서다.
새누리당 조해진·새정치민주연합 이춘석 원내수석부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도 “여야가 합의한 것 같고,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가 발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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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및 대책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7/20150617120100229712.jpg)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및 대책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에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