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대한항공은 에어버스에서 항공기 A321Neo 50대, 보잉사에서 B737MAX 50대 등 총 102대를 도입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금액은 122억3000만달러이며 기간은 2019년에서 2025년까지다. 매입 이유는 차세대 소형기를 교체해 주요 노선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관련기사대한항공 새 CI 입힌 항공기 도장 공개공정위·국토부,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인수 함께 감독한다…이행감독위 발족 #대한항공 #보잉 #에어버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