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B1A4 바로가 손흥민 선수에게 미안한 마음을 영상편지로 전했다.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바로는 "손흥민과 92년생 동갑내기다. 손흥민 선수에게 SNS 쪽지가 왔는데 깜빡하고 답을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보내라는 MC들의 제안에 바로는 "연락 못 받았던 건 정말 미안하다. 독일 경기 보러 갈게요. 그때 같이 생맥주 한 잔 해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18 월드컵 2차 예선전' 한국 미얀마 경기에서 이재성이 전반 35분, 손흥민이 후반 22분 추가골을 넣으며 2대 0으로 승리했다.관련기사'손흥민 인종차별 발언' 벤탕쿠르, 징계 끝…노팅엄전 출전 가능1골 2도움 넣은 손흥민, EPL 16라운드 '베스트 11' #라디오스타 #바로 #손흥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