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6/17/20150617065750307320.jpg)
[사진 = 백상엔터테인먼트 제공 ]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트랜디(tren-d)가 생애 첫 시구에 도전했다.
16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트랜디가 시구와 시타에 나섰다.
트랜디 멤버 루루(23)가 시구를 담당하고 보나(22)는 시타를, 애국가는 단비(23)가 불렀다. 특히 루루는 야구복 상의를 묶어 개미 허리 라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렌디는 지난 2013년 'candy boy'로 가요계에 데뷔한 5인조 걸그룹 트랜디는 최근 영턱스클럽의 '정'을 리메이크해 활발히 활동중이다.